Critical Chain Project Management (CCPM)
조직 전체 프로젝트에 대해 과업과 자원의 종속성을 모두 고려하여 제약자원을 중심으로 스케줄을 수립하는 것으로서, 그 프로젝트 일정에서 가장 긴 경로를 크리티컬 체인이라고 하며, 각 과업에 포함된 안전시간을 프로젝트 끝에 하나의 버퍼로 모아 일정을 계획하는 것이며, 조직에서 수행하는 모든 프로젝트를 정시에 완료하는 것을 목적으로 관리함.
CCPM의 기본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다.
각 단위작업의 일정은 지정하지 않는다.
각 단위작업에 추가된 시간은 한데 모아 풀(Pool)로 사용한다.
프로젝트 납기에 영향을 미치는 단위만 통제한다.
한정된 자원을 여러 프로젝트에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자원의 파이프라인을 사용한다.
이제 이러한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방법은 마치 릴레이달리기와 같다. 각 단위작업별 시작시점과 완료시점은 지정되지 않고, 선행작업이 완료되면 바로 시작한다. 작업이 일단 시작되면 전력을 다해 중단없이 빠르게 진행한다. 그리고 완료되면 즉시 보고한다.
이런 방식은 프로젝트 납기를 획기적으로 단축시킨다. 뒤에 있는 여유시간을 전부 사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이다. CCPM이 적용된 사례를 보면, 대부분의 경우 삽입된 여유시간을 다 사용하지 않고서도 프로젝트를 마칠 수 있었다.
CCPM의 특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단위작업의 납기를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소요기간을 경영한다.
처음 시작 단위작업의 일정만 유효하며, 그 외 일정은 참고용이다.
릴레이 달리기 방식으로 일한다.
일단 작업을 시작하면, 이것을 최대한 열심히 작업한다.
핵심작업과 핵심자원의 관리에 노력을 집중한다.
CCPM은,
애로경로(Critical Path) 대신 애로사슬(Critical Chain)을 제안한다.
애로경로는 작업의 선후관계만 감안한 것이지만, 애로사슬은 작업의 선후관계와 자원의 가용성을 모두 감안하여 정해진 작업들의 집합이다. CCPM은 애로사슬 작업들을 완료시키는 기간이면 프로젝트 전체를 완료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장한다. 이것은 애로경로가 보장하지 못했던 일이다. 따라서 애로사슬에 관리의 초점을 맞추면 프로젝트를 계획대로 관리하고 실행을 통제하는 것이 간단해진다.
CCPM은 애로사슬의 작업들을 완료시키는 데 노력을 집중한다.
그리고 이를 실행하면서 일정을 통제하기 위해 버퍼관리(Buffer Management)를 준비해 두고 있다. 버퍼(Buffer)는 여유시간을 한 데 모아놓은 것을 지칭한다.
CCPM은 애로경로(Critical Path) 대신 애로사슬(Critical Chain)을 제안한다.
애로경로는 작업의 선후관계만 감안한 것이지만, 애로사슬은 작업의 선후관계와 자원의 가용성을 모두 감안하여 정해진 작업들의 집합이다. CCPM은 애로사슬 작업들을 완료시키는 기간이면 프로젝트 전체를 완료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장한다. 이것은 애로경로가 보장하지 못했던 일이다. 따라서 애로사슬에 관리의 초점을 맞추면 프로젝트를 계획대로 관리하고 실행을 통제하는 것이 간단해진다.